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젠 고카이오 (문단 편집) === DX === 이름답게 DX 완구의 프로포션도 그야말로 '''완전체''' 수준으로 칸젠 미사일을 제외한 극중의 기믹을 모조리 재현하면서도 원작의 생김새에 가깝게 디자인되었으며, 의외로 합체 후에도 밸런스가 망가지지 않고 멋지다. 다만 다른 [[고카이오/멀티 합체|멀티 합체]] 때와 마찬가지로 고카이오의 가슴장갑과 프런트 스커트를 형성하는 패널은 앞으로 전개해야 하는데, 이게 기능적으로도 아무런 쓸모가 없는 데다 보기에 따라서는 [[http://omochagura.sakura.ne.jp/bandai/goukai/goukai1405.jpg|사타구니에 해당하는 위치에서 거대한 것이 뻗어나온 모양새]]라 사람에 따라선 눈에 밟히는 것을 넘어 매우 불만스럽게 다가올 수 있다.[* 이는 고카이오의 모든 멀티 합체에서 동일하게 드러나는 모습이지만, 대부분 합체 직후 필살기를 시전해 괴인을 바로 처치해버리므로 이 패널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리고 본편에 등장한 칸젠 고카이오 슈트도 이 패널을 의도적으로 축소시킨 디자인이기에 눈에 밟히지 않는다. 그러나 로봇 캐릭터의 가장 큰 존재의의는 완구 판촉이며, 이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완구에서는 전술한 눈에 덜 띄는 모양새나 의도적 축소가 불가능하다. 특히 칸젠 고카이오는 필살기 기믹을 즐기는 다른 멀티 합체와 달리 필살기 시전에 앞서 근접 전투도 보여줬던 만큼, 본편에선 눈에 띄지 않던 물건이 정작 완구에선 거추장스럽게 눈에 띄다 보니 미관상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 패널은 잡아 뽑으면 가슴 장갑 부위는 떼어 낼 수 있으며, 이렇게 하면 프런트 스커트 부분만 남으므로 이 부분만 덮어올리는 식으로 프로포션을 보완할 수 있기는 하다.([[https://static.mercdn.net/item/detail/orig/photos/m70071823122_1.jpg?1675169338|적용 사례]]) 그러나 이런 조치로 보완한 모습은 결국 '''공식 설정으로 정의한 형태가 아니기에''', 더 나은 모습을 구현할 수 있음에도 공식적인 형태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배가시킨다. 게다가 잉여부품이 절망적으로 많이 남는다는 점도 부정적인 요인으로 꼽히는데, '''합체 후에 덜렁 남아버리는 호수신 몸통과 [[고카이 머신]] 4대의 압박'''은 어쩔 도리가 없다.[* 반다이도 이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DX 고카이 갤리온, 호수신 팔 2대'''를 별매로 판매까지 했었다. 이를 이용해 칸젠 고카이오와 고카이오, 호수신 3체를 전시하는 팬들도 있었다.] 다만 호수신 어깨 부분에 연결하는 조인트에 고카이오의 팔이었던 고카이 제트와 레이서를 연결하고, 남은 고카이오의 모자를 원위치이기도 한 고카이 제트에 붙이는 것으로 잉여부품을 어느 정도 정리할 수는 있다. 이렇게 하더라도 다리를 담당하는 고카이 트레일러와 마린 2대는 어쩔 수 없이 잉여로 남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